
가수 이도진이 누나와 조카를 향한 애틋한 진심과 가족사로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전한다.
4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 742회에서는 '<무명전설> 이도진 조카 간병하는 이유' 편으로 꾸며져, 가수 이도진의 가슴 아픈 사연과 근황이 공개된다.

이도진은 붉어진 눈시울로 "혼자서 벌면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정말 힘들고 어려웠을 텐데, 이런 생각 하면서 진짜 많이 울었던 것 같다"며 과거 누나의 희생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털어놨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부재 속에서 자신을 키워준 엄마 같은 큰 누나를 위해, 이제는 자신이 버팀목이 되어주겠다는 다짐도 이어졌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이도진이 가수 데뷔라는 오랜 꿈까지 미루며 선천성 심장 기형과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조카의 간병에 매달렸던 먹먹한 사연도 상세히 그려진다. 누나를 위해 "이제 누나 인생 살아. 누나들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하며 눈물짓는 이도진의 헌신적인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무명 시절의 아픔을 딛고 가족이라는 든든한 끈으로 서로를 보듬어가는 이도진의 따뜻한 인생 이야기는 '특종세상'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종세상' 742회는 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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