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가 6월 2주 주간 2054 시청률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강자의 입지를 이어갔다.
지난 1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반려견 순무의 일상, 그리고 아나운서 고강용의 첫 반포장 이사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고 시청률 장면은 고강용의 새집 정전 해프닝이었다. 갑작스럽게 집 안 전기가 나가자 휴대전화 플래시를 켜고 차단기를 찾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까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현무는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로 반려견 순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부모님의 반려견 입양을 위해 직접 나섰던 과정을 떠올리며 “순무가 손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버지’가 된 전현무는 순무의 식사를 챙기고 산책과 놀이를 함께하는 등 보호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성수동 나들이와 동물병원 방문, 반려동물 용품 쇼핑까지 함께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부모님과 순무 사진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전현무는 “부모님이 순무 덕분에 많이 웃으신다”며 “효도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존재”라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는 2013년 첫 방송 이후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양한 일상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며, 오는 19일 방송에서는 배우 류혜영과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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