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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허정은 기자
2026-06-16 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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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출처: 유튜브 채널 'KBS Drama')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오는 7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16일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하니는 극 중 반찬가게 직원 한규림 역을 맡았다. 한규림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물로, 한때 안정적이었던 가정이 무너진 뒤 각종 아르바이트와 집안일을 도맡으며 가족을 지켜나가는 캐릭터다.

하니는 작품에 대해 “규림은 감탄이 나올 만큼 강인하면서도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며 “보고 있으면 위로를 받게 되고,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고 전했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규림이 성장하는 과정이 그려지는데, 그 방향성이 무척 반갑고 좋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인물을 위해서라면 정말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마음이 작품을 선택하는 용기가 됐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니의 이번 작품은 2023년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이후 약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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