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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유도 유단자 폭행 조명

서정민 기자
2026-06-17 08: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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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축구 국가대표 출신 구자철이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출연해 월드컵 이야기를 전한다. 멕시코전 전망부터 해외 생활 중 겪은 교통 경험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7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 축구 레전드 구자철이 출연해 선수 시절 경험담과 함께 한국 대표팀의 멕시코전 전망을 공개한다.

구자철은 ‘한블리’에서 해외 리그 생활 중 직접 경험한 교통 상황을 소개하며 제보자들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이끌 전망이다.

이날 ‘한블리’에서는 좁은 외길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도 다뤄진다. 공개된 영상에는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며 상대 차주가 다가와 배치기를 하고,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를 넘어뜨리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상대 차주가 유도 유단자로 알려진 데다 폭행 이후 모욕적인 발언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한다. 더욱이 상대 차주가 상해진단서를 제출하며 쌍방 폭행을 주장한 사실도 공개된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법원까지 가게 된다면 상대 차주가 훨씬 무겁게 처벌받아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하며 과도한 쌍방 폭행 적용 문제를 짚는다.

또 다른 사례로는 차도 위를 걷던 보행자에게 경적을 울린 뒤 벌어진 사건이 소개된다. 제보자는 가벼운 경적 이후 보행자가 욕설을 하며 추격했고, 이를 피하는 과정에서 차량 사이드미러가 파손됐다고 주장한다.

패널들은 해당 영상을 본 뒤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에게 잘못이 없어 보인다”며 보행자의 위협적인 행동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블리’는 실제 블랙박스 영상을 바탕으로 교통사고와 법률 쟁점을 분석하는 교통 공익 프로그램이다.

‘한블리’는 17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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