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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타임슬립, 이세희 활약

서정민 기자
2026-06-27 09: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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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반과 노비로 나뉜 멤버들이 치열한 신분 쟁탈전에 나선다.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의 폭발적인 반응부터 이세희의 반전 브레인 활약까지 웃음 가득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타임슬립한 양반과 노비들이 신분 상승과 유지를 두고 경쟁하는 ‘값진 신세계’ 레이스가 공개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양반이 되기 위한 승급 시험과 신분 유지를 위한 정기시험에 도전한다. 하지만 예상보다 높은 난도에 멤버들은 연이어 오답을 내며 고전한다.

특히 공자의 ‘논어’에 등장하는 60세를 뜻하는 ‘이순’을 묻는 문제에 ‘불사조’, ‘천하태평’ 등 엉뚱한 답변이 쏟아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연이은 탈락에 좌절한 양세찬은 “배움이 없는 노비는 평생 노비냐”라며 시험지를 찢는 등 울분을 터뜨려 폭소를 안긴다.

반면 게스트 이세희는 뜻밖의 브레인 면모를 드러낸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어려워한 문제를 맞히고 명언까지 막힘없이 읊으며 활약을 펼친다. 이에 멤버들의 감탄이 이어졌고, 양세찬은 “배운 여자를 좋아합니다요”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런닝맨’의 계급 전쟁은 점심시간에도 계속된다. 양반들이 먼저 음식을 고른 뒤 남은 음식을 노비들이 나눠 갖는 방식으로 진행되자 노비들은 식사를 사수하기 위한 눈치 작전에 돌입한다.

특히 양세찬은 양반 역할의 지예은에게 “사랑했소이다”를 외치는 등 한 끼를 위한 처절한 생존 전략을 펼치며 웃음을 더한다.

과연 신분 상승을 노리는 노비들과 자리를 지키려는 양반들 가운데 마지막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런닝맨’은 2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런닝맨’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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