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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특급 유망주 등장

서정민 기자
2026-07-07 08: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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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채널A ‘야구여왕2’가 새 시즌의 문을 연다. 트라이아웃 초반부터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 지원자들이 등장하며 추신수 감독과 코치진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9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에서는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의 새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트라이아웃이 공개된다. 각 종목에서 모인 지원자들 가운데 단 3명만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야구여왕2’ 트라이아웃은 블랙퀸즈 원년 멤버들이 입단 테스트를 받았던 장소에서 진행된다.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 윤석민 코치, 기존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심사가 시작되고, 초반부터 기대를 뛰어넘는 지원자들이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특히 수비와 송구 능력을 갖춘 지원자들이 잇따라 등장하자 윤석민 코치는 “즉시 전력감이 벌써 보인다”고 평가했고, 이대형 코치도 “지금 바로 합격을 확정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감추지 못한다.

타격 테스트에서도 인상적인 장면이 이어진다. 초구부터 장타를 터뜨리는 지원자를 본 김온아는 “나보다 잘 친다”고 놀라고, 추신수 감독은 “내가 딱 좋아하는 타격 자세”라며 미소를 짓는다. 이어지는 활약에 이대형 코치는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며 기존 판단을 수정할 정도의 변수라고 평가한다.

기존 선수들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3루수 김성연은 “3루수보다 마스코트 ‘표롱이’ 자리를 노려야 할 것 같다”고 농담했고, 장수영 역시 “포지션이 위태위태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야구여왕2’에서는 김민지와 포수 지원자의 도루 저지 대결도 펼쳐진다. 코칭스태프는 “김민지를 아웃시키면 즉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다”며 포수 지원자의 송구 능력을 직접 점검한다.

‘야구여왕2’는 스포츠 레전드 출신 선수들이 모인 블랙퀸즈의 성장기를 담은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이번 시즌에는 승률 6할 달성 실패 시 팀 해체라는 조건 아래 일본과 대만 사회인 리그팀과의 국제전에도 도전한다.

채널A ‘야구여왕2’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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