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골때리는그녀들' 원더우먼 승리(골때녀)

김민주 기자
2026-07-09 00:00:02
기사 이미지
'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제2회 GIFA(지파)컵 개막전에서 원더우먼이 마시마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월드클라쓰를 7대 4로 대파하고 4강에 안착했다. 다음 주에는 일주어터가 복귀한 스트리밍파이터와 김환희가 합류한 액셔니스타가 격돌을 예고했다. 

원더우먼이 디펜딩 챔피언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이며 지파컵 4강행 티켓을 따냈다. 8일 방영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는 '제2회 GIFA(지파)컵' 개막전으로 'FC원더우먼2026'과 'FC월드클라쓰'의 물러설 수 없는 단판 승부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8개 출전 팀 모두가 유니폼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피를 수혈하며 전력을 다졌다.

기사 이미지
'골때리는그녀들' 빈지노 와이프 미초바(골때녀) 

이날 경기장 관중석에는 독일 출신 모델 미초바의 남편 래퍼 빈지노가 핑크색 팀 의상을 맞춰 입고 열띤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남편의 든든한 외조를 등에 업은 미초바는 "아들 루빈이에게 엄마도 강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참고로 미초바와 빈지노는 2022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앞선 '제2회 G리그'에서 6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안았던 월드클라쓰는 핵심 선수 제이가 코치로 승격하며 전력 공백을 안고 경기에 나섰다. 김영광 신임 감독이 이끄는 월드클라쓰는 전반 4분 사오리의 선제골과 전반 10분 나티의 추가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기사 이미지
'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 

하지만 원더우먼의 반격은 상상을 초월했다. 마시마가 전반 7분과 12분에 득점하며 팽팽한 균형을 맞췄다. 미초바는 교체 투입되며 빠른 경기 템포에 적응하기 위해 애썼지만, 후반전 흐름은 원더우먼 쪽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원더우먼은 후반 5분 소유미의 역전골을 시작으로 후반 6분 마시마의 해트트릭 완성, 후반 7분 목나경의 추가골, 후반 10분 현진의 쐐기골이 연달아 터지며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기사 이미지
'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 

월드클라쓰는 후반 9분 나티가 만회골을 넣고 후반 11분 아야카가 득점하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지만, 후반 10분 나티의 뼈아픈 자책골까지 나오며 무너졌다. 결국 총 11골이 터진 난타전 끝에 원더우먼이 최종 스코어 7대 4로 대역전승을 장식했다. 전 대회 우승팀 월드클라쓰는 1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하는 경기 결과를 맞이했다.

기사 이미지
'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 

방송 말미 공개된 '골때녀' 예고편에서는 기존 멤버 일주어터가 복귀한 'FC스트리밍파이터'와 새 멤버 배우 김환희가 합류한 'FC액셔니스타'의 팽팽한 맞대결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9시다.

기사 이미지


김민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