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 드라마 ‘검사실의 제안’이 김윤식과 박시우의 관계 변화와 충격적인 반전 엔딩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날 이채하는 탁성웅(김정태) 부장의 DNA를 확보해 국과수 감정을 의뢰했고, 주태선은 “끝까지 의심하고 진실을 찾는 것이 검사”라며 사건 수사에 대한 신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길영 사건의 퍼즐을 맞춰가며 수사의 긴장감을 높였다.
주말 동안 엇갈렸던 두 사람은 뒤늦게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연락이 닿지 않아 오해가 쌓였던 이채하는 주태선의 집을 찾아갔고, 감정을 숨겨왔던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관계의 변화를 맞았다.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국과수 감정 결과 고려인 김씨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장갑의 DNA와 탁성웅 부장의 DNA가 부자 관계인 것으로 확인됐고, 주태선은 이를 토대로 오자현과 탁성웅 사이에 숨겨진 아들이 있을 가능성을 추적했다. 이어진 심문과 거짓말 탐지 조사에서도 의심스러운 반응이 이어지며 사건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났다.
엔딩에서는 오자현이 두 사람 앞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털어놨다. 이채하가 이길영의 아들이고, 주태선이 이길영에게 살해된 강우성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오래전부터 얽혀 있었음이 드러나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출처=드라마 ‘검사실의 제안’ 방송화면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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