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병사의 비밀'은 휘트니 휴스턴의 비극적 죽음과 셀린 디온의 강직인간증후군 극복기를 조명한다.
KBS2 '셀럽병사의 비밀'이 시대를 대표한 두 디바 휘트니 휴스턴과 셀린 디온의 엇갈린 삶을 다룬다. 소유와 음악평론가 배순탁이 출연해 두 가수의 음악적 전성기, 사랑, 건강 문제와 무대 복귀의 여정을 짚는다.

21일 방송되는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2012년 그래미 시상식을 앞두고 호텔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된 휘트니 휴스턴의 마지막 시간을 되짚는다. 휘트니 휴스턴은 영화 ‘보디가드’와 주제가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의 대성공으로 전성기를 맞았지만, 바비 브라운과의 결혼 생활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당시 상황과 부검 결과를 토대로 그날의 미스터리를 살펴본다. 휘트니 휴스턴은 2012년 2월 미국 베벌리힐튼 호텔 객실 욕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구조 시도 끝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

셀린 디온의 이야기도 전한다. 오빠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매니저 르네 앙젤릴과 인연을 맺은 셀린 디온은 그의 지원 아래 가수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26세 나이 차를 딛고 부부가 됐으며, 셀린 디온은 남편의 투병 기간 활동을 중단하고 간호에 전념했다.
'셀럽병사의 비밀'은 강직인간증후군 진단 뒤 재활에 매달린 셀린 디온의 무대 복귀 과정도 조명한다. 셀린 디온은 2022년 희귀 자가면역 신경 질환 진단 사실을 알렸고,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랑의 찬가’를 불러 깊은 인상을 남겼다.

두 디바의 삶에 담긴 사랑과 상실, 병마를 이겨낸 의지를 다룰 '셀럽병사의 비밀' 65회 방송시간은 21일 밤 8시 3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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