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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손승연, 감동 무대

서정민 기자
2026-07-27 08: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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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승연이 KBS1 ‘열린음악회’에서 뮤지컬 ‘헬스키친’의 넘버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입증했다. 테이와 함께한 듀엣 무대로도 깊은 감동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승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헬스키친’의 대표 넘버를 선보였다.

먼저 손승연은 솔로곡 ‘The River’를 열창했다. 서정적인 사운드 위에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더해 무대를 압도했고,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이어 가수 테이와 함께 듀엣곡 ‘If I Ain’t Got You’를 선보였다. 극 중 주인공 앨리 역을 맡은 손승연과 아버지 데이비스 역의 테이는 대사와 노래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음악으로 서로의 진심을 전하는 부녀의 이야기를 그려내 깊은 여운을 남겼다.

‘헬스키친’은 세계적인 팝스타 앨리샤 키스의 음악과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꿈과 음악, 가족,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으며, 손승연은 주인공 앨리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손승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헬스키친’은 오는 11월 8일까지 서울 GS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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