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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프란치스코 교황 삶 조명

김민주 기자
2026-08-18 1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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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삶을 되짚어본다.

KBS2 '셀럽병사의 비밀'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삶과 개혁의 신념을 조명한다.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뒤 낮은 곳을 향한 행보를 이어온 그의 이야기와 바티칸 내부를 향한 결단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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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3월 13일 성 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교황의 권위를 상징하는 붉은 망토와 화려한 어깨띠 대신 흰 수단만 착용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 진슬기 신부는 전례 담당자의 실수로 보일 만큼 낯선 장면이었으나, 교황이 직접 선택한 행보였다고 전한다.

'셀럽병사의 비밀'은 SNS 개설 반나절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모은 교황의 대중적 면모도 다룬다. 온화한 미소로 사람들을 맞이했던 그는 불의와 부패를 마주할 때에는 단호한 개혁 의지를 보였다. 가수 바다와 진슬기 신부는 교황의 소탈한 삶,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향한 시선, 교회 개혁의 의미를 함께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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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서임한 염수정 추기경의 인터뷰도 공개된다. 염 추기경은 서임 당시 교황이 자신을 품에 안고 “나는 정말 한국을 사랑합니다”라고 여러 차례 말했던 기억을 전한다. 교황이 선출 뒤 가장 먼저 방문하고 싶은 나라로 한국을 꼽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셀럽병사의 비밀'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구한 개혁과 그를 둘러싼 의혹, 마지막까지 지키려 한 삶의 철학을 돌아본다.

'셀럽병사의 비밀' 69회 방송시간은 18일 밤 8시 3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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