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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첫 국제전 후반부

서정민 기자
2026-08-19 08: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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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블랙퀸즈가 첫 국제전에서 대만 오공의 에이스 투수와 맞붙는다. 강속구를 앞세운 상대의 히든카드가 등판하면서 후반부 승부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7회에서는 블랙퀸즈와 대만 오공의 시즌 네 번째 경기이자 첫 국제전 후반부가 공개된다.

앞서 블랙퀸즈는 2회 말 빅이닝을 만들며 앞서갔지만, 3회 초 수비 실책과 장수영의 제구 난조가 겹치며 추격을 허용했다. 이에 추신수 감독은 박민서를 구원 투수로 투입해 위기를 막았다.

블랙퀸즈가 다시 공격에 나서자 대만 오공은 투수를 교체한다. 포수 마스크를 벗고 마운드에 오른 지엔 위퉁은 시속 100km 강속구와 변화구를 구사하는 팀의 에이스다. 지엔 위퉁은 블랙퀸즈를 향해 안타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연습 투구를 지켜본 블랙퀸즈 선수들은 빠른 구속에 긴장한다. 실제 승부에서도 타자들이 고전하자 추신수 감독은 “우리가 상대했던 어떤 투수보다도 압도적”이라며 경계한다.

수비 실수까지 이어지자 추신수 감독은 선수들을 불러 모아 집중력을 주문한다. 이런 가운데 블랙퀸즈의 핵심 타자 송아와 지엔 위퉁의 맞대결도 성사돼 승부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야구여왕2’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최현미와 정유인의 대타 출전도 공개된다. 추신수 감독은 최대한 많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고, 이대형과 윤석민 코치도 두 선수를 독려한다.

꾸준히 훈련해 온 최현미와 정유인이 주어진 기회를 살려 선발 경쟁에 변화를 만들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블랙퀸즈와 대만 오공의 첫 국제전 결과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7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채널A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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