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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여행기’ 최홍만, 하얼빈 미녀와 생애 첫 소개팅

정혜진 기자
2026-08-27 1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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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최홍만, 하얼빈 미녀와 생애 첫 소개팅 (제공: 채널A)


‘걸리버 여행기’ 최홍만이 인생 첫 소개팅에 나서며 훈훈한 설렘을 안긴다.

27일 공개되는 ‘걸리버 여행기’에서는 중국 하이난을 찾은 최홍만의 색다른 모습이 그려진다. 링 위에서는 강인했던 그가 미모의 소개팅 상대 앞에서 수줍은 남자로 변신해 설렘과 웃음을 전한다.

채널A 자체 제작 디지털콘텐츠 ‘걸리버 여행기’는 218cm 거인 최홍만이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와 낯선 나라 속 ‘소인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현실 밀착형 여행 예능이다.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진 하이난에서 최홍만은 예상치 못한 만남을 갖는다. 평소 “키 168cm 이상의 착하고 아담한 체형의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아온 그의 앞에 중국 하얼빈 출신 교환학생이 등장한다. 첫 만남부터 최홍만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묘한 분위기를 만든다.

낯을 가리는 최홍만에게 소개팅은 격투기 경기만큼이나 어려운 도전이다. 218cm의 압도적인 체격과 달리 상대 여성의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 채 긴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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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최홍만, 하얼빈 미녀와 생애 첫 소개팅 (제공: 채널A)


이때 소개팅 상대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먼저 질문을 건네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최홍만의 긴장을 풀어준다. 이에 굳어있던 최홍만 역시 점차 미소를 되찾으며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부드러운 모습을 드러낸다.

두 사람의 소개팅을 지켜보던 숏박스 김원훈과 조진세도 최홍만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들은 “홍만이 형이 이렇게 부드러워진 모습은 처음 본다”며 누구보다 흥미진진하게 상황을 지켜본다.

급기야 최홍만의 말 한마디, 표정 하나에 과몰입해 연애 코치까지 자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 사이의 어색함이 사라지고 자연스러운 대화와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평생 링 위에서 수많은 승부를 펼쳤지만 사랑 앞에서는 초보인 최홍만이 생애 첫 소개팅에서 상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최홍만의 생애 첫 소개팅이 담긴 ‘걸리버 여행기’ 하이난 편은 오늘(27일) 웨이브(Wavve)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 ‘걸리버 여행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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