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백만장자’에 세계 최초 감 와인 개발자 하상오가 등장한다. 100년 가까이 버려졌던 폐기차 터널에 10억 원을 투자해 누적 방문객 500만 명의 관광 명소로 만든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청도 특산물 반시를 활용해 감 와인을 개발한 하상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가 선택한 곳은 1905년 개통돼 1937년 사용이 중단된 폐기차 터널이었다. 하상오는 100년 가까이 버려졌던 터널에 10억 원을 투자해 와인 숙성 공간이자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현재 20년간 누적 방문객은 500만 명에 달한다.
서장훈과 장예원은 하상오의 성공 신화가 시작된 와인 터널을 직접 찾는다. 총길이 1100m 가운데 700m를 사용 중인 터널은 입장료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내부 온도가 사계절 14~15도로 유지된다.
두 사람은 2005년산 감 와인도 맛본다. 서장훈은 “감으로 만든 와인은 상상이 잘 안 된다”며 시음한 뒤 “달달하면서도 향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한다. 장예원 역시 “태어나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놀라워한다.
감 와인의 생산 공정도 공개된다. 공장에는 40톤 규모의 대형 와인 탱크 10개가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숙성 중인 감 와인이 100만 병이라는 설명에 서장훈이 가격을 묻자 하상오는 “최소 250억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와인 5만 병이 들어가는 40톤 규모 탱크의 청소 과정도 공개된다. 사람이 직접 탱크 안으로 들어가 남은 찌꺼기를 제거하는 작업 현장이 소개될 예정이다.
폐터널에 10억 원을 투자해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킨 하상오의 이야기는 오는 2일 오후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