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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쳤어요’ 정민아·동하, 7인 포스터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9-02 08: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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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쳤어요'


‘엄마가 미쳤어요’ 정민아와 동하가 좌충우돌 로맨스를 예고한다. 김희정, 강경헌, 김영옥, 양희경, 조미령까지 합류한 7인 포스터를 통해 새로운 가족극의 관계성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가족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2일 공개된 7인 포스터에는 강다미(정민아), 차승윤(동하), 조미미(김희정), 전진희(강경헌), 황금순(김영옥), 최순덕(양희경), 박지영(조미령)이 한자리에 모였다. 화려한 드레스와 정장을 차려입은 일곱 인물의 모습이 대가족의 기념사진을 연상시킨다.

가로형 포스터에서는 인물들이 서로를 감싸 안으며 관계성을 드러낸다. 특히 강다미와 차승윤은 얼굴을 맞댄 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반대 성향의 두 사람은 개인 어시스턴트와 수석 디자이너로 만나 함께 성장한다. 집안 어른들 사이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두 사람이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갈지가 ‘엄마가 미쳤어요’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세로형 포스터에는 서로 다른 배경에서 살아온 엄마들과 자녀들이 한 프레임에 담겼다. 당혹스러운 표정의 강다미, 차승윤과 달리 다섯 엄마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대비를 이룬다.

김희정, 강경헌, 김영옥, 양희경, 조미령이 연기하는 다섯 엄마는 저마다 다른 사연과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다. 가족을 대하는 방식부터 지키고 싶은 것까지 다른 이들이 만나면서 다양한 갈등과 사건이 펼쳐질 예정이다.

‘엄마가 미쳤어요’는 이처럼 심각한 표정의 자녀들과 해맑게 웃는 엄마들이라는 구도를 통해 작품의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인물들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기쁜 우리 좋은 날’ 후속으로 편성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1TV ‘엄마가 미쳤어요’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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