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승훈이 ‘신병4 : 사보타주’에서 묵직한 촌철살인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모아이 석상’ 임다혜(전승훈 분)가 있는 1생활관에서는 신병 김현욱(이원정 분)의 공포탄 오발 사고에 이어 박민석(김민호 분)을 향한 수상한 행동까지 벌어지며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대대장은 병영개혁을 선언하며 ‘3S 운동’을 추진했고, 첫 번째 과제로 ‘금연 시범부대’를 내세웠다. 하사로 돌아왔지만 생활관이 더 편하다며 1생활관에 자리 잡은 최일구(남태우 분)는 “왜 간부까지 금연해야 하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임다혜는 “솔선수범”이라며 무심하게 말했고, 결국 최일구는 “그딴 게 어딨냐”라며 발끈했다. 최일구가 담배를 피우러 가려하자, 박민석은 “신고하면 되냐. 흡연 정지! 라이터 꺼! 담배 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수해 복구 현장에 나간다는 소식에 임다혜는 자원봉사를 오는 여대생들과의 로맨스를 꿈꾸며 애틋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들 앞에는 쓰러진 통나무와 커다란 바위를 옮기는 등의 만만치 않은 강도의 대민지원이 놓였있었고 결국 단체 ‘녹다운’이 됐다.
그러는 사이 부대에서는 ‘총기 오발 사고’가 은폐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김현욱과 박민석의 갈등도 극에 달해 앞으로 임다혜가 있는 1생활관이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전승훈이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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