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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사원’ 차우민, 결국 마음 들켰다… 김혜준♥강훈에 ‘질투’

이반지 기자
2026-09-02 10: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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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사원’ 차우민, 결국 마음 들켰다… 김혜준♥강훈에 ‘질투’ (사진: 최애의 사원 방송 캡처)


‘최애의 사원’ 차우민이 후반부로 갈수록 깊어진 감정선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달 31일과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9, 10회에서는 이찬(차우민 분)이 사랑과 꿈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남다름(김혜준 분)과 강하기(강훈 분)의 관계를 바라보며 애써 감정을 숨기던 이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과거 인연인 한정연(연우 분)까지 등장하면서 이찬의 감춰뒀던 상처가 다시 드러났다. 자신이 아닌 강하기를 선택했던 이유를 묻는 과정에서 과거의 아픔을 꺼내든 이찬은 한정연에게 강하기를 다시 흔들어보라고 말하며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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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사원’ 차우민, 결국 마음 들켰다… 김혜준♥강훈에 ‘질투’ (사진: 최애의 사원 방송 캡처)


남다름과 강하기의 미묘한 관계를 눈치챈 이찬은 강하기가 솔직한 마음을 전하려 하자 오히려 그를 피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직접 확인한 뒤에는 질투와 상실감을 느끼면서도 남다름에게는 자신의 진심을 털어놨다. 더 소중한 것이 생기더라도 곁에 있어달라는 그의 말은 복잡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D.N.X를 둘러싼 이야기도 이찬에게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 멤버들이 여전히 D.N.X를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자신 역시 과거의 꿈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다름의 응원을 계기로 묻어뒀던 꿈을 다시 마주하면서 현재의 삶과 D.N.X 사이에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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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사원’ 차우민, 결국 마음 들켰다… 김혜준♥강훈에 ‘질투’ (사진: 최애의 사원 방송 캡처)


차우민은 이찬의 감정을 과장하지 않고 눈빛과 표정, 절제된 행동으로 풀어냈다.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부터 과거의 상처, 다시 꿈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순간까지 서로 다른 감정의 결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캐릭터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다.

후반부로 접어든 ‘최애의 사원’에서 이찬의 선택이 새로운 갈등의 중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차우민이 마지막까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최애의 사원’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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