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강, 이준영이 사뭇 달라진 관계로 9년 만에 모교 한국예고에서 재회한다.
오늘(19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7회에서는 둘도 없는 친구였던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 사이에 전에 없던 거리감이 생겨나 그 배경에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강비오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최정요의 행방을 계속해서 추적하는 것은 물론 그가 죽었다는 말에 환영까지 볼 정도로 깊은 후유증에 시달렸던 상황. 이에 돌고 돌아 성사될 9년 만의 재회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침내 한국예고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순간이 담겨 호기심을 돋운다. 피아노를 함께 연주하고 연습하며 하루 대부분을 같이 보냈던 강비오와 최정요는 과거 수많은 교감을 나눴던 교정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추억이 깃든 장소의 따뜻한 온도와 달리 강비오와 최정요 사이에는 반가움은커녕 어딘지 모를 냉랭한 기류가 감돌아 의문을 자아낸다. 둘의 표정에서 서로를 향한 불편한 기색이 읽히고 있는 것.
특히 복잡한 감정이 뒤섞인 강비오의 얼굴, 그런 강비오를 향한 최정요의 날 선 눈빛은 물론 강비오를 홀로 남겨둔 채 등을 돌리는 최정요의 행보까지 포착돼 두 사람 사이 쉽게 메울 수 없는 간극을 짐작게 한다.
한편 송강, 이준영의 9년 만의 재회가 그려질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7회는 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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