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가 추석을 맞아 ‘챗플릭스’표 ‘오디세이’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챗플릭스’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오디세이’를 패러디한다. 출연진은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한 오디세우스와 그의 군대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코믹하게 그려낸다.
오디세우스 역은 박성광이 맡는다. 원작에서 오디세우스의 고향은 이타카지만, 극 중에서는 관객들이 박성광의 고향을 전혀 다른 곳으로 설정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사람들을 노래로 홀리는 괴물 세이렌도 등장한다. 오직 오디세우스 박성광만 들은 세이렌의 노래가 어떤 내용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외눈박이 괴물 폴리페모스까지 모습을 드러낸다. 폴리페모스 역을 맡은 인물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관객들이 합심해 괴물을 괴롭히며 웃음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주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배 개그맨들에게는 부끄러움을 안기고 있는 ‘유행유행유’에는 송필근과 나현영이 함께한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오늘(20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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