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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러브 인 타일랜드’ 주연 발탁

정혜진 기자
2026-09-22 09: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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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러브 인 타일랜드’ 주연 발탁 (출처: 메이킷스튜디오, 쇼박스)


배우 김승희가 KBS 2TV ‘너 말고 다른 연애’에 이어 숏폼 드라마 ‘러브 인 타일랜드’ 주연으로 나선다.

오는 23일 공개되는 쇼박스 숏드라마 레이블 쇼바이트의 새 시리즈 ‘러브 인 타일랜드’는 세계적인 골프 체인 퍼시픽링스의 철부지 상속녀와 신분을 숨긴 채 그녀에게 접근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태국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작품으로, 현지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두 주인공의 유쾌한 로맨스를 담아낸다.

김승희는 극 중 세계적인 골프 체인 퍼시픽링스의 유일한 상속녀 민소진 역을 맡는다. 민소진은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철부지지만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누구보다 속정이 깊은 인물이다. 김승희는 강준서(진주형 분)와 펼치는 동상이몽 로맨스부터 위기에 놓인 퍼시픽링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승희는 그동안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금쪽같은 내 스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를 비롯해 가비엔제이(Gavy NJ) 5기의 ‘해바라기’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바탕으로 김승희는 장르와 역할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김승희는 중국에서 10억 뷰를 기록한 인기 숏폼 드라마의 리메이크작 ‘나비야 참 착하다’를 비롯해 일본 플랫폼 칸타를 통해 공개된 ‘정의구현 19어게인 엄마’ 등 다수의 숏폼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부터 청초하고 섬세한 분위기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비주얼과 캐릭터에 밀착된 연기로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것.

그뿐만 아니라 김승희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연출 황승기·이가람, 극본 유수지, 제작 유니켐) 4회에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아이돌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방황하는 ‘지수연’ 역을 맡아 과거의 비밀을 공유한 박수아(조아람 분)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화무쌍한 이미지와 생생한 눈빛,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해 숏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김승희가 ‘러브 인 타일랜드’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승희가 출연하는 쇼바이트의 새 숏폼 드라마 ‘러브 인 타일랜드’는 오는 9월 23일 수요일 드라마박스, 아이치이(iQIYI), 비글루(Vigloo) 등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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