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결방된다.
‘사랑이 온다’는 9월 26일과 27일 방송을 쉬어간다. KBS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기간 ‘여기는 나고야’ 중계 방송으로 드라마가 결방한다고 안내했다.
결방 전 방송된 18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이 한규림(안희연)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한규림의 가족들 앞에서 직접 고백했다. 규림의 아버지 한석중(류승수)과 가족들의 질문에도 물러서지 않았으며, 한규림이 미혼모라는 현실을 이유로 선을 그었지만 한결에게 좋은 아빠가 되겠다는 뜻까지 밝히며 직진 행보를 이어갔다.
한규림의 동생 한규오(배윤규)를 둘러싼 사건도 18회의 주요 전개였다. 한규오가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알게 된 김무진은 그를 돕기 위해 나섰고, 마지막에는 한규오와 마주한 뒤 형을 자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윤희(윤유선)가 한규림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규림이 직감하고 ‘엄마’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오면서 가족 관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예고됐다.
이어 공개된 19회 예고에서는 김무진이 한규림을 향한 마음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윤유선과 안희연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날지 관심이 쏠린다. KBS가 공개한 19회 예고 영상에는 김무진의 직진을 암시하는 장면과 함께 한규림을 둘러싼 가족들의 갈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고됐다.
한편 ‘사랑이 온다’는 9월 26일과 27일 결방한 뒤 오는 10월 3일 토요일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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