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요한과 오연희가 첫 여행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김상혁은 3대3 미팅에서 유채련과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2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이 오연희와 첫 여행을 떠나 앞선 고백에 대한 답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진, 천명훈, 김상혁의 3대3 미팅 최종 선택도 공개됐다.
이정진 역시 구도경에게 김치찌개를 챙겨주고 모기 연고를 건네는 등 호감을 표현했다. 반면 유채련은 김상혁에게 관심을 보였다. 김상혁은 “테토남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유채련에게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사나이 기질이 있다”고 어필했다.
김상혁은 직접 준비한 베이스 기타로 ‘보랏빛 향기’를 연주했다. 이를 지켜본 유채련과 구도경은 미소를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최종 선택에서는 러브라인이 엇갈렸다. 천명훈과 이정진은 나란히 구도경을 선택했고 유연희는 이정진을 택했다. 구도경은 김상혁을 선택했지만 김상혁은 “알면 알수록 궁금하다”며 유채련에게 직진했다.
유채련 역시 김상혁을 선택하면서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다. 유채련은 “내 테토남”이라며 “남자답게 먼저 호감 표현을 해주셔서 마음이 열렸던 것 같다”고 밝혔다. 김상혁도 “그냥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났다. 좋았다”고 말했다.
김요한은 이번 여행을 앞두고 “연희와 사귈지, 끝낼지 오늘 우리 둘의 관계를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숙소를 사비로 결제한 탁재훈은 전화로 “지나치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고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풀빌라에 도착한 김요한과 오연희는 함께 수영을 즐겼다. 김요한은 수영을 못하는 오연희를 등에 업고 물 위를 걷거나 대형 튜브에 함께 타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와인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던 김요한은 앞선 고백에 대한 답을 물었다. 오연희는 “고백 받은 뒤부터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해봤다”며 “오늘부터 우리 1일 해요”라고 답했다.
김요한은 미리 준비한 대형 꽃다발을 건넨 뒤 오연희를 끌어안았다. 오연희는 “앞으로 요한 오빠와 재밌는 걸 많이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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