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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만 4억’ 김대호, ‘돈자랑’ 재소환에 진땀

송미희 기자
2026-10-03 08: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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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만 4억’ 김대호, ‘돈자랑’ 재소환에 진땀 (제공: MBC에브리원)


김대호가 프리랜서 전향 이후 수입을 공개했던 과거 방송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하자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디들이 제주도로 단체 임장을 떠난 가운데 김대호가 다른 출연진보다 하루 먼저 제주도를 찾았다.

제주도에 도착한 김대호는 "오랜만에 오니까 좋긴 좋다"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곧 MBC 퇴사를 앞두고 제주도를 찾았던 과거 방송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김대호가 '홈즈'를 통해 마지막으로 제주도를 찾은 것은 MBC 퇴사를 앞둔 2025년 2월이었다. 당시 김대호는 "직장인들은 가슴 한 켠에 사직서를 들고 다닌다"고 말했고, 양세찬이 "근데 형은 늘 (사직서) 생각을 하냐"고 묻자 별다른 대답 없이 웃었다.

현재 영상을 지켜보던 김대호는 당시 웃음으로 답했던 이유를 "저 당시에는 말할 수 없던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미 퇴사를 결정한 상태였지만 방송에서 이를 밝힐 수 없었다는 것.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대호의 과거 방송 장면도 이어졌다.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했던 당시 김대호는 "출연료가 100배에서 150배 뛰었다", "9개월 만에 4억 원을 벌었다"고 직접 언급했다.

해당 발언이 자료화면으로 다시 등장하자 김대호는 "저게 언제 적 얘기냐"며 민망한 듯 진땀을 흘렸다. 이를 본 양세찬은 "4억 벌었다니"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김대호 역시 과거 발언을 마주한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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