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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송강, 솔리스트 재도전

서정민 기자
2026-10-03 09: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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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송강, 솔리스트 재도전



송강이 이준영에게 빼앗긴 ‘네메시스’ 솔리스트 자리를 되찾기 위해 다시 승부수를 던진다. 달라진 연주로 이준영은 물론 정진영과 서재희까지 놀라게 한다.

3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11회에서는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가 한층 단단해진 선율을 앞세워 자신에게 솔리스트 해고를 통보한 최정요(이준영)의 마음 돌리기에 나선다.

앞서 강비오는 최정요가 5년에 걸쳐 완성한 피아노 협주곡 ‘네메시스’의 솔리스트로 낙점됐지만 결국 자격을 박탈당했다. 연습을 거듭했음에도 최정요가 곡에 담은 감정과 심상을 원하는 수준까지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한계를 절감한 강비오는 깊은 좌절에 빠졌다. 이를 지켜보던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할아버지 강승운(정진영)은 틀에 박힌 연주에서 벗어나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보라고 조언했다.

‘포핸즈’ 11회에서는 강비오가 이 조언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최정요 앞에 선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운 솔리스트를 찾지 못해 고민하던 최정요가 강비오의 연주를 듣고 달라진 눈빛을 보이는 순간이 담겼다.

세계적인 지휘자 강승운과 한국 심포니 이사장 윤선주(서재희) 역시 강비오의 연주에 놀란 표정을 짓는다. 선율을 따라 연습실 문을 연 최정요의 시선 끝에는 피아노 앞에 앉은 강비오가 자리하고 있다.

앞서 최정요가 선율 하나로 윤선주의 귀를 사로잡아 한국예고 전학 기회를 얻었던 것처럼 이번에는 강비오가 연주로 최정요의 마음을 움직일지 관심이 모인다. ‘네메시스’ 솔리스트 복귀 여부 역시 ‘포핸즈’ 11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송강의 솔리스트 재도전이 펼쳐지는 ‘포핸즈’ 11회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포핸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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