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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노골적 취향’ 성훈 재벌 변신

서정민 기자
2026-10-05 08: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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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노골적 취향’ 성훈 재벌 변신




‘보스의 노골적 취향’ 성훈이 재벌가 외아들로 변신한다. 데이터와 논리를 절대적으로 믿는 인물이 오세영을 만나 처음 겪는 감정의 변화를 그린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취향 없는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과 그의 완벽한 인생에 변수로 등장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의 로맨스를 그린다.

성훈은 모든 것을 갖춘 재벌가 외아들 권도혁을 연기한다. AI를 직접 개발할 정도의 능력을 지닌 인물로, 감정보다 데이터와 논리를 신뢰하는 철저한 이성주의자다.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내면에는 남모를 쓸쓸함을 품고 있다.

5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성훈의 새로운 모습이 담겼다. 여유로운 표정과 시크한 분위기로 권도혁의 카리스마를 표현하는 한편, 또 다른 장면에서는 불면증에 시달리며 지친 모습을 드러냈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에서는 이은채와 얽히기 시작하면서 권도혁의 변화가 본격화된다. 확실한 데이터값만을 믿어왔던 그에게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이 생겨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은채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특히 성훈과 오세영이 만들어낼 로맨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자신의 기준과 취향이 확고했던 권도혁의 세계가 이은채의 등장으로 어떻게 흔들릴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딜리버리 맨’,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강솔 감독이 연출하고 ‘우리, 집’,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남지연 작가가 집필한다.

성훈과 오세영이 출연하는 MBN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가딘미디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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