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의 두 번째 계약부부인 '나는솔로' 32기 영수로 출연했던 최정현과 새신부 정민현이 첫 만남부터 빠르게 가까워졌다.
지난 5일 방송된 ‘계약결혼’ 2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 1.74%를 기록하며 1회보다 상승세를 보였다.
두 사람은 사전에 만나고 싶은 배우자로 서로를 언급했던 만큼 첫 만남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정현은 민현의 등장에 “제 스타일이었다.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기쁨에 가깝다”고 밝혔고, 민현 역시 “실물이 훨씬 멋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만난 지 3시간 만에 웨딩 촬영에 나선 두 사람은 손잡기부터 포옹, 코 맞대기까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이어갔다. 이후 10가지 조항이 담긴 계약서에 서명하고 금반지를 주고받으며 계약부부가 됐다.
신혼집에 들어간 뒤에는 서로 ‘깐돌이’와 ‘깐순이’라는 애칭을 만들며 가까워졌다. 그러나 친구가 많은 정현의 인간관계와 흡연 문제를 두고는 현실적인 온도차가 드러났다.
특히 약 20년간 흡연해 온 정현이 신혼집에서 담배를 피우기 위해 자리를 비우자 민현은 “그냥 처음부터 비흡연자를 만나면 되지 않냐”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다음 회 예고에서는 민현이 담배 냄새에 실망하는 모습과 정현이 눈물을 쏟는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계약결혼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을 높였다.
한편 ‘계약결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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