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늑시2’ 강형욱이 동거견을 공격하는 믹스견 달이의 과거 트라우마를 발견하고 맞춤 솔루션에 나섰다. 공격성의 원인을 방어 행동으로 새롭게 진단하고 보호자의 단호한 통제를 강조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 37회는 시니어 반려견을 다루는 13기 ‘개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6kg 비숑 로제에게 극심한 공격성을 보인 8세 믹스견 달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현장을 찾은 강형욱은 보호자의 통제력을 강조했다. 집 안에서 반려견들이 서로 싸우거나 대립하지 못하도록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단호한 블로킹 훈련을 통해 규칙을 익히도록 했다.
35kg 허스키 믹스견 타코의 역할도 새롭게 드러났다. 평소 동생들의 갈등에 무관심해 보였지만 실제로는 주변을 살피며 충돌을 막으려 했던 ‘숨은 중재자’였다. 보호자가 중심을 잡자 타코 역시 긴장을 풀고 동생들 사이를 적극적으로 중재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외 훈련에서는 과거 ‘개늑시’에 출연했던 리치 보호자가 헬퍼독과 함께 등장했다. 이어 40kg 말리노이즈 헬퍼독을 투입해 달이가 소형견과 대형견을 대할 때 보이는 행동 차이와 공격성의 전조 증상을 확인했다.
강형욱은 전조 증상 파악과 개별 산책을 통한 관계 재정립, 대형 헬퍼독과의 교류 등 단계별 훈련을 진행하며 세 반려견이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규칙을 세웠다.
사진제공=채널A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