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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0월 둘째 주 신작 라인업

이다미 기자
2026-10-08 16: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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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충전해줘



넷플릭스가 ‘나를 충전해줘’,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100일의 거짓말’, ‘짐승들’, ‘신인감독 김연경 2’ 등 10월 둘째 주 신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나를 충전해줘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인공 심장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지닌 시크한 재벌 3세 ‘백호랑’은 배터리 교체 수술 당일 갑작스럽게 심장이 방전되는 위기를 맞는다. 한편, 손길만으로 사람을 감전시키는 전기 능력을 지닌 드라마 작가 ‘나보배’는 자신이 호랑의 곁에 있으면 그의 인공 심장이 충전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고, 호랑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영화 ‘너의 결혼식’ 등을 통해 장르 불문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김영광이 완벽을 추구하는 칼 같은 모습 뒤 치명적인 약점을 숨긴 TS리조트 전무 호랑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은 채수빈은 자신의 드라마 대본을 완성하기 위해 호랑과 달콤 짜릿한 계약을 맺게 되는 보배 역으로 분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나를 충전해줘’는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 ‘산후조리원’ 등에서 위트 넘치는 연출로 사랑받은 박수원 감독의 첫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나를 충전해줘, 공개일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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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구서대학교병원의 파견 의사이자 뛰어난 수술 실력으로 환자를 단숨에 살려내는 천재 외과의사 계수정. 의사의 업무 외에는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 그는 오직 수술에만 집착하는 ‘다크히어로 천재 의사’라고 불린다. 그러던 중, 권력과 이익만을 쫓는 구서대학교병원의 ‘하얀 마피아’들과 맞서게 되며, 실력 하나로 의료 현장의 부조리를 정면으로 돌파하기 시작한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나의 해방일지’ 등의 김지원이 계수정 역으로 분하며 그동안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예고한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소년심판’ 등의 이정은이 베테랑 의사 용역 소개소 소장 ‘장희숙’ 역을,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드라마 ‘유어 아너’ 등의 손현주가 병원장 ‘부승권’ 역을,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의 김우석이 외과 인턴 ‘박태경’ 역을 맡아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공개일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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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100일의 거짓말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 간의 첩보 로맨스를 그린 시리즈다.

1932년 경성, 소매치기로 번 돈을 모아 미국으로 떠나는 것이 꿈이었던 ‘이가경’은 항일단체 구국단의 제안을 받아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한다. 출근 첫날 이가경을 마주친 선임 통역관 ‘김태웅’은 그가 자신의 지갑을 훔친 소매치기란 사실을 기억하게 되고,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서로를 의심하며 거짓말만 주고받던 두 사람은 목숨걸고 임무를 수행해야하는 상황에서 점차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예측불허의 재미를 예고한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드라마 ‘친애하는 X’ 등의 김유정이 이가경 역을, 드라마 ‘미지의 서울’, ‘유미의 세포들’ 등의 박진영이 김태웅 역을 맡아 아슬아슬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구국단의 저격수 ‘유소란’ 역의 김현주,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 역의 진선규 그리고 미국인 특파원 ‘유필립’ 역의 이무생이 합류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100일의 거짓말, 공개일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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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들


짐승들

‘짐승들’은 LA 시장 후보 ‘마크 킴볼’과 아내 ‘애비게일’이 납치된 아들을 되찾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숨겨온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며 위기에 빠지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

성공한 정치인이자 다정한 남편, 아버지로 완벽해 보이던 마크의 삶은 아들 ‘데니’가 납치되면서 한순간에 무너진다. 마크와 애비게일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 거액의 몸값을 마련해야 하지만, 선거운동에 가진 돈을 대부분 써버린 그들은 당장의 몸값을 마련하기 위해 해서는 안 될 일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미스터리한 해결사 ‘데일’이 나타나 마크와 애비게일에게 서로 숨겨온 비밀을 밝히라며 압박하고, 아들을 되찾기 위한 과정은 더욱 복잡하게 흘러간다.

‘짐승들’은 넷플릭스 영화 ‘더 립’, ‘마지막 게임’등의 벤 애플렉이 주연과 연출, 공동 각본을 맡았으며, 넷플릭스 영화 ‘더 프롬’, ‘선과 악의 학교’ 등의 케리 워싱턴이 애비게일 역을 맡았다.

여기에 데일 역의 질리언 앤더슨 그리고 스티븐 연, 루이스 헤라르도 멘데스, 아드리아나 파스 등이 출연한다. (짐승들, 공개일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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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2


신인감독 김연경 2

‘언더’에서 ‘원더’로 거듭난 ‘필승 원더독스’와 함께 가능성을 증명한 ‘신인감독’ 김연경이 이제는 ‘경력감독’으로 돌아온다.

‘신인감독 김연경 2’는 한층 강력해진 상대와 맞붙으며 원더독스의 프로팀 가능성을 증명하고, 나아가 프로 제8구단 창단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 시즌 신인감독으로 코트에 처음 선 김연경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과몰입을 유발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의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하며 김연경 감독의 선택을 받은 이들이 코트 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지난 시즌에서 팀 매니저로 선수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던 승관은 시즌2에서 홍보팀장으로 초고속 승진해 이번 시즌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김연경과 함께 한국 여자배구의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양효진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해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오랜 시간 코트 안팎에서 김연경과 함께해온 만큼, ‘절친’의 시선으로 그가 어떤 재미를 더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신인감독 김연경 2, 공개일 11일) 

MUST-SEE 또다른 신작들

눈동자(스릴러, 한국, 2026), 이즈 잇 케이크? 핼러윈: 시즌2(공개일 9일 리얼리티, 미국, 2026), 하나 코리아(드라마, 한국, 2025)

사진 제공 : 넷플릭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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