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사랑이 온다’ 안희연, 하석진과 키스…23회 예고

김민주 기자
2026-10-17 22:49:40
기사 이미지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온다’ 안희연이 하석진과의 사랑을 지키기로 했다. 아들의 상처를 본 뒤 진경을 찾아가 뜻을 밝혔고, 박유나는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사랑이 온다’ 안희연이 아들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용기를 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22회에서는 한규림(안희연 분)이 홍옥선(진경 분)을 찾아가 김무진(하석진 분)과 교제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김무진은 록스타처럼 꾸민 모습으로 한규림 앞에 나타났다. 자신에게 실망하도록 애썼던 그에게 김무진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오해하거나 도망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기사 이미지
‘사랑이 온다’

한규림은 사랑을 받아들이면서도 가족과의 절연에는 선을 그었다. 전화로 어머니와 화해하라고 설득하며 “허락받고 와. 허락받을 때까지 백 년이고, 천 년이고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가족을 버리면서까지 자신을 선택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는 뜻이었다.

결심을 굳힌 계기는 아들 한결(윤하빈 분)의 상처였다. 한석중(류승수 분)은 한규서(박수오 분)와 대화하다 한결을 누나의 결혼을 막는 존재로 표현했다. 이를 들은 아이는 엄마에게 자신 때문에 김무진과 헤어지지 말라고 했다.

기사 이미지
‘사랑이 온다’

아들의 마음을 확인한 한규림은 더 이상 숨지 않기로 했다. 홍옥선을 찾아가 김무진 곁에 있겠다고 밝히며, 절연하겠다는 말을 거두고 두 사람이 스스로 관계의 끝을 판단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몰래 한결을 만나러 갔던 홍옥선 역시 모자의 대화를 보고 아이를 잘 키웠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사랑이 온다’

이후 김무진과 마주한 한규림은 “끝까지 가서 다 태워보고, 그래도 아니면 그땐 그만두자”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재회했다.

한편 고윤희(윤유선 분)는 장훈태(권해효 분)에게 위자료 없이 이혼해달라고 요청했다. 장훈태는 답을 미룬 채 한규영(박유나 분)의 결혼 문제를 해결하려 나섰다.

기사 이미지
‘사랑이 온다’

그는 강성욱(고윤 분) 집안의 사기 전과와 유령 회사 운영 사실을 알렸다. 남편에게 폭행 기록과 두 집 살림 문제까지 있다는 설명에 한규영은 이혼을 요구했다. 그러나 강성욱은 10년을 더 살거나 위자료 30억 원을 내놓으라며 협박했다.

기사 이미지
‘사랑이 온다’

23회에서는 다시 시작하기로 한 연인들의 달라진 일상이 그려진다. 김무진은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질 만큼 행복해하고, 한규림은 한결에게 두 사람이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털어놓는다.

한규오(배윤규 분)는 천희나(정보민 분)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진심을 전한다. 김무진은 홍옥선을 찾아가 교제를 허락해달라고 부탁한다.

‘사랑이 온다’ 23회 방송시간은 18일 오후 8시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