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이 악뮤의 집과 회사, 콘서트 준비 현장을 공개한다. 공주풍 드레스에 신난 이수현과 피팅이 이어질수록 지쳐가는 이찬혁의 상반된 반응이 현실 남매의 웃음을 전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악뮤 이찬혁·이수현의 일상과 콘서트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북한산 전망을 품은 3층 집과 올드카, 회사 ‘영감의 샘터’의 근무 모습이 담긴다. 공연을 앞둔 의상 피팅에서는 남매의 온도 차가 드러났다. 이수현은 화려한 장식과 공주풍 디자인의 드레스를 차례로 입어보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스태프들도 옷을 갈아입고 등장하는 이수현에게 칭찬을 건네며 분위기를 띄웠다.

반면 이찬혁은 의자에 앉아 멍한 표정으로 피팅을 지켜봤다. 드레스가 바뀔 때마다 활기를 보이는 이수현과 달리, 오빠는 연이은 피팅에 지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주변에서 예쁘다는 감탄이 이어져도 다음 옷을 입자며 상황을 정리하려는 반응으로 웃음을 더했다. 공연 의상을 고르는 자리에서도 꾸밈없는 현실 남매의 호흡이 묻어났다.


회사에서는 주 4일제와 유연한 재택근무, 업무 시간에 함께 배우는 스윙댄스 등 독특한 복지를 소개한다. 콘서트 ‘소문의 낙원’에서는 악뮤의 라이브에 관객과 스태프까지 일어나 춤추는 현장이 공개된다. 무대 뒤 피팅 소동부터 팬들과 호흡하는 순간까지 남매의 다양한 모습을 담는다.
'전참시' 방송시간은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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