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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2차 티저 공개

서정민 기자
2026-11-09 08: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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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기프트’ 김우빈이 전국 꼴찌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 변신한다. 타고난 재능과 포기하지 않는 노력 사이에서 승리의 답을 찾아가는 선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연출 김규태·함승훈, 극본 민정·해주·성은)는 불의의 사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전 프로야구 투수코치가 전국 꼴찌 고교 야구부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정이리이리 작가의 동명 야구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9일 공개된 '재능 vs 노력' 2차 티저 영상에는 야구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건을 설명하는 정민용(김우빈 분)의 모습이 담겼다.

정민용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야구 재능과 후천적인 노력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능력을 승리의 조건으로 제시한다.

이에 윤서진(서은수 분)은 "둘 중에 이길 확률이 더 높은 건 어느 쪽인데요?"라고 질문하며 재능과 노력의 대결에 관심을 더한다.

이어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두 명의 투수가 등장한다.

차태훈(한시현 분)은 "휙 던지면 되는 거예요?"라는 질문과 함께 등장한다. 야구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지만 타고난 감각을 지닌 인물이다.

반면 허승일(차빈 분)은 "노력해 볼 기회는 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라며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선천적인 재능을 지닌 차태훈과 꾸준한 노력으로 성장하려는 허승일의 대비가 극의 주요 갈등으로 예고됐다.

정민용은 "어차피 될놈될이라 이거네!"라며 재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어 "방법은 나한테 있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덕천고 야구부의 변화를 예고한다.

이를 들은 윤서진이 "어후 느끼해"라고 반응하는 장면에서는 두 인물의 유쾌한 호흡도 엿볼 수 있다.

‘기프트’는 재능과 노력이라는 상반된 조건을 지닌 선수들이 정민용의 지도 아래 하나의 팀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특히 김우빈이 연기하는 정민용이 서로 다른 가능성을 지닌 선수들을 어떻게 이끌어갈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는 오는 12월 5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기프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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