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주는 브랜드 딘트는 이번 시즌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완성한 ‘Made By DINT 컬렉션’을 전개했다.
다양하게 변주한 ‘우먼수트’
성별의 구분이 없는 젠더리스(genderless)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수트는 남성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우먼 파워를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탈바꿈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TPO에 맞는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젠더리스 수트 셋업 스타일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딘트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의 수트 라인부터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수트를 공개하며 폭넓은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엘츠 미카도 워터 배색 수트’. ‘엘츠 미카도 워터 배색 수트’는 흔하지 않은 미카도 워터 원단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화려한 패턴과 컬러가 특징. 뻔한 수트 디자인을 탈피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
‘메비 새틴 투버튼 수트’는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고급 새틴 소재로 제작 제품이다. 경쾌한 컬러감으로 지루한 스타일링이 고민일 때 착용하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맞이할 수 있을 것. ‘탠저 슬리브 트임 수트’는 와이드 숄더와 슬림한 웨이스트 라인으로 매니시함과 페미닌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특히 재킷에 가미된 슬릿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업 시켰다.
따로 또 같이 ‘투피스 셋업’
이번 컬렉션에서 눈 여겨봐야 할 아이템으로는 투피스 셋업 제품이 있다. 딘트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감각적인 투피스 제품은 같은 패턴, 같은 소재 자체만으로도 스타일을 완성시켜줘 별다른 코디 없이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딘트의 ‘올립 트위드 크롭 싱글 자켓 투피스’는 은은한 펄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트위드 소재에 율동감이 느껴지는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크롭 재킷&미디스커트 세트 제품.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출근룩은 물론이고 여름 하객룩으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다.
페미닌한 실루엣 & 유니크한 패턴 ‘원피스’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기도 귀찮은 더운 여름엔 원피스만한 아이템이 없다. 레이어링 고민 없이 한 벌로 코디를 끝낼 수 있는 원피스는 여성스러움과 러블리함을 맘껏 드러내 주는 아이템.
‘웨인 플라워 플리츠 맥시 원피스’는 선명한 빅 플라워 패턴으로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템. 맥시한 기장과 밑단 플리츠 디테일로 뻔하지 않은 화사한 써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
‘켈딘 깅엄 체크 오프숄더 미디 원피스’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경쾌한 깅엄 체크가 수놓아진 원피스 제품. 풍성한 소매 디테일과 오프숄더로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곡선 처리된 바스트 라인으로 페미닌한 쉐입 포인트까지 느낄 수 있는 아이템.
딘트(DINT) 청담 오프라인 스토어
‘Made By DINT 컬렉션’ 제품은 딘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청담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담 본점 방문 시 컬렉션 제품을 직접 피팅해 볼 수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딘트의 신상 아이템을 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퍼스널 스타일링도 제안받을 수 있으니 평소 스타일링이 고민됐던 이들이라면 직접 쇼룸에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bnt뉴스 패션팀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