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Styling

코첼라 COOL하게 즐긴 제니의 페스티벌룩

한효주 기자
2023-05-26 10:42:32
@jennierubyjane


맘껏 소리 지르며 뛰놀아도 따가운 눈초리를 받지 않을 합법적 명분이 생겼다. 모두들 흥에 취한 페스티벌 시즌이 성큼 다가온 것. 이에 자유분방함을 가감 없이 드러낼 패션은 물론 열과 성을 다해 최대한의 흥을 끌어다 표출해야 할 때이다.

최근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메인 헤드라이너를 장식한 블랙핑크. 무대 장식뿐만 아니라 페스티벌을 만끽한 블랙핑크 제니는 어떤 패션으로 쿨하게 즐겼을지.

코첼라를 뜨겁게 달군 제니의 페스티벌 코디법을 살펴보자.

@jennierubyjane

제니는 베이지 튜브 톱과 빈티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포켓 디테일 팬츠로 가벼우면서도 핫한 코디를 완벽 소화해 냈다. 이에 선글라스와 땋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힙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jennierubyjane

또한 새틴 원단의 리본 프린트 슬립 드레스와 바이커쇼츠를 매치한 룩으로 쿨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에 블랙 숄더백과 팬던트 디테일 골드 네크리스 레이어링과 동시에 선글라스로 심심치 않은 포인트를 더했다.

페스티벌에 소중한 소지품을 품을 백이 고민이라면?

사진출처: 엘레강스파리

디어 숄더백


트렌디한 사다리꼴 쉐입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엘레강스파리 디어숄더백. 심플한 디자인에 핸드메이드로 작업한 매듭 포인트를 더해 과하지 않은 액티브 무드를 부여한다. 자연스럽게 처지는 바디 상단은 디자인은 물론 자유롭고 편안한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사진출처: 엘레강스파리

포이 토트백


심플한 쉐입에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의 토트백. 엘레강스파리의 포이 토트백은 유연한 가죽 핸들로 그립감이 편하고 마그네틱 가죽 패치를 더해 내부 노출을 줄여준다. 핸들 한쪽 트라이앵글 볼 장식은 이 백의 에지포인트가 되어 준다. 

토트로 들어 가벼운 데일리 백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트랩을 활용해 페스티벌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크로스 스타일로 착용해 보자.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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