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사진작가 홍장현과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유럽의 한 거리에서 홍장현 작가와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장현 작가는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예전부터 화보 촬영을 함께 하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출연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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