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있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타고난 동안의 조건으로 세월이 흘러도 앳된 외모를 유지하는 스타들.
연예계 동안 미녀로 알려져 있는 이유비, 소진, 장나라가 그 대표적 예. 늘 미모 성수기를 유지하는 그들의 모든 것이 궁금하지만, 그중 가장 궁금한 건 메이크업 방법일 터.
러블리한 베이비페이스를 자랑하는 배우 이유비. 이유비는 평소 다양한 헤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때 이유비의 동안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메이크업이 눈에 띈다. 바로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속눈썹, 발그레한 블러셔로 완성한 소녀미 가득한 메이크업. 그는 동안 웜톤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어려 보이는 외모를 과시했다.
박소진은 평소 내추럴한 꾸안꾸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메이크업 역시 진하지 않은 심플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편. 깔끔하고 매트한 피부 표현에 웜톤 컬러 립으로 성숙한 듯 어려 보이는 동안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동안 아이콘 하면 장나라를 빼놓을 수 없을 것. 한결같이 소녀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바로 촉촉한 물광 피부. 반짝이고 깨끗한 피부에 눈화장은 최소화하고, 핑크 계열 립으로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bnt뉴스 뷰티팀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