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스가 부산의 ‘빌라쥬 드 아난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살롱 드 이터널저니’에 공식 입점했다.
지난 7월 18일 부산에 오픈한 ‘빌라쥬 드 아난티’는 아난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플랫폼이자 아난티의 세계관을 구현한 곳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빌라쥬 드 아난티’는 하나의 도시, 바다와 숲, 도시와 전원,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장소를 지향하는 아난티의 철학과 아주 작은 디테일에 따라 다양한 취향과 안목을 소유한 고객들을 위한 아난티의 진심이 묻어난 공간이다.
빌라쥬 드 아난티의 중심 ‘엘.피.크리스탈’에는 아난티가 사랑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총집합인 ‘이터널저니’가 자리잡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의 해답을 향하는 ‘이터널저니’는 아난티 고유의 큐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로 취향 발견에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 가치 있는 소비로 나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공간이다. 최근 4월에는 ‘이터널저니’의 온라인 플랫폼을 오픈하며 아난티 채널을 확장했다.
일상을 채우는 것들에 집중하고, 일상 속에서 영감을 주는 것들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시작되는 ‘이터널저니’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에는 ‘모스’의 세렌디피티 타월 2종(아이보리&그린, 아이보리&세피아), 샴푸 린, 핸드 앤 바디워시 퍼즈와 리와인드, 핸드 앤 바디로션 퍼즈, 핸드크림 퍼즈와 리와인드를 만나볼 수 있다.
2021년에 설립된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스(moss)는 무채색 도시의 콘크리트 속 ‘이끼(moss)’와의 ‘우연한 만남(Serendipity)’에서 탄생했다. 회색빛 작은 틈 사이에서 초록빛 자연을 품고 있는 소소한 존재가 가지는 ‘본연의 아름다움’은 모스를 구성하는 중요한 개념이며 소중한 가치이다.
모스 관계자는 “브랜드 콘셉트 ‘우연한 발견(Serendipity)’의 의미처럼, 아난티에서의 감각적이고 특별한 여정 속에서 우연히 모스를 발견하고, 만남을 통해 온전한 쉼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친 일상을 자연의 빛과 색으로 온전히 채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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