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 가수 문송희가 뷰티 브랜드 물빛미의 뮤즈로 활동한다.
9월7일 물빛미는 새로 선보이는 신제품 ‘글루타치온 톤업 선크림’ 출시를 기념해 문송희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에 올해는 ‘글루타치온 톤업 선크림’을 새롭게 출시하며 신제품 모델로 물빛미의 오랜 고객인 문송희를 모델로 발탁했다. 물빛미의 글루타치온 톤업 선크림은 미백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을 함유한 선케어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톤업 기능을 추가해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문송희는 “그동안 꾸준히 사용해온 동키크림 회사의 신제품 화장품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오랜 세월 애정을 갖고 제품을 써온 화장품 브랜드인만큼 많은 분들께 물빛미 신제품을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래하는 뷰티 아티스트라는 타이틀로 활동 중인 문송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방송인이다. 그는 지난 8월 신곡 ‘터진다 터져’를 공개했으며, 8월15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미니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신곡 ‘터진다 터져’는 문송희가 직접 제작·기획하고 작사까지 참여한 EDM 기반의 신나는 트로트 댄스곡이다. 멜로디에 펑키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곡은 팡팡 터지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춤추기 좋은 챌린지송이다. 때문인지 선거송, 응원송. SNS 및 릴스, 틱톡 챌린지 음악 등으로 널리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문송희는 10년 넘게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자신의 경험을 총망라해 ‘쏭블랑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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