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식이 영화 ‘화사한 그녀’로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오는 10월 11일 개봉하는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 분)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2017년 뮤지컬 ‘레베카’ 앙상블로 데뷔한 김성식은 JTBC ‘팬텀싱어3’에 출연해 그룹 레떼아모르로 최종 3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이후 2022년 뮤지컬 ‘마타하리’의 ‘아르망’부터 2023년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의 법무법인 태강 소속 변호사 ‘안재훈’,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혁명을 주도하는 리더 ‘앙졸라’역을 소화하며 능력치를 유감없이 펼쳐내고 있다.
한편 영화 ‘화사한 그녀’는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손병호, 박호산, 김재화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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