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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세(금값) 25일 0.695%↑

김진아 기자
2023-11-25 08:36:36
오늘의 금값시세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닷컴 토요일인 25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6,000 원, 살때 353,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3,000 원, 살때 262,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1,000 원, 살때 204,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8,000 원, 살 때 146,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5일 8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58,000원이며, 팔때는 315,000원이다.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1,500원이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79,5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4,000원이며, 팔때는 127,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280원이며, 팔때는 3,190원이다. (Silver-3.75g)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현재 금시세, 국제 금가격, Gold24K, 금값)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24일 23:59:04 20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3,895.31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3,316.54원 보다 578.77원 (등락률 +0.695%)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14,607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1,999.77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9.22달러(등락률 +0.463%) 상승했다.

이날 마감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상승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23시 59분 기준 1305.00원이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임시 휴전이 2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양측은 인질 240여 명 중 50명과 수감자 150명을 맞교환하는 조건으로 나흘간 휴전에 합의했다. 또한, 인질 50명 외에 추가로 10명이 석방될 때마다 휴전 기간은 하루씩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인도주의적 지원이 허용되면서 라파 국경검문소에서 대기하던 구호품 트럭들이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임시휴전 합의 중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22일 새벽 각료회의 투표를 통해 하마스와의 임시 휴전과 인질 석방 합의안을 승인했다. 하마스가 인질 10명을 석방할 때마다 휴전 기간을 1일씩 연장하기로 한 내용이 포함되어있으나 협상이 진행 중이라 이스라엘 정부는 오는 24일까지 인질 석방이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것에 대응해 9·19 군사합의 일부의 효력을 정지한 것을 두고 북한이 반발했다. 북한 국방성은 모든 군사적 조치들을 즉각 회복한다며 사실상 9·19 합의 파기를 암시하는 성명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했다. 북한은 미사일 도발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2일 오후 23시 5분쯤 북한이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다. 북한이 일본 정부에 통보한 발사 예고기간인 11월21일~12월1일이 아닌 21일 늦은 밤에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다.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위성을 발사했다며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했고, 위성이 발사에 성공했는지 확인하고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현지에서 참관했다며 앞으로 빠른 기간 안에 추가 발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런던 현지에서 국가 안전 보장회의, NSC 상임 위원회 열어, 대북 정찰과 감시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NSC 상임위는 입장문을 통해 ‘정부는 9·19 군사합의 제1조 3항에 대한 효력 정지를 추진하고 대북 정찰·감시활동을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달러가 약세에 들어섰다. 달러 인덱스는 다른 통화 대비 0.2% 하락하고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 또한 수요일에 2개월 내 최저치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도 영향을 받아 다소 하락했다. 

미국이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며 물가는 안정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을 상회하는 수치가 발표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고금리 기조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에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이며 시장은 이르면 내년 3~5월에는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이 서로의 수도를 향해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러시아는 주말 내내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를 공격했고,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도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을 받았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드론 다수를 요격했으며 에너지 시설에 방어를 집중하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 당국은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저지했고 사상자나 재산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있다. 스위스 최대 투자은행 UBS는 미국이 내년 연말에는 2.5~2.75%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고, 미국 경제가 내년 2분기 침체에 들어간다면 2025년 초에는 1.25%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도 내년 6월에 금리 인하를 시작해 2025년 말까지 기준금리를 2.375%로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재선된다면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무역 협정을 즉시 폐기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또,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무역 협정이 미국 제조업을 공동화하고 일자리 감소를 촉발할 것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무역 협정에는 한국 등 14개국 참여하고있다. 내년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주요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유력 후보에게 밀리는 일도 발생했다며 CNN이 보도했다. 뉴욕타임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81세)이 유능한 대통령이 되기에는 너무 나이 들었다’가 다수를 차지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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