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금시세(금값) 29일 0.087%↑

김진아 기자
2023-11-29 09:21:33
오늘의 금값시세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수요일인 29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6,000 원, 살때 353,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3,000 원, 살때 262,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1,000 원, 살때 204,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9,000 원, 살 때 148,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600 원, 살 때 3,9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오늘의 금시세 29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순금 1돈(Gold24k-3.75g) 살때는 357,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순금 1돈(Gold24k-3.75g) 내가 팔때 가격은 315,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1,500원이다.

14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79,5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3,000원이며, 팔때는 126,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400원이며, 팔때는 3,290원이다. (Silver-3.75g)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현재 금시세, 국제 금가격, Gold24K,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29일 09:17:05 19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4,665.14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4,591.49원 보다 73.65원 (등락률 +0.087%)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17,494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17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43.64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28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변동하여 T.oz(약31.1g)당 3.83달러(등락률 +0.188%)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상승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09시 17분 기준 1288.70원이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을 멈추고 동결을 넘어 인하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달러화는 약세를 이어갔다. 금값은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미국의 지난달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2021년 중반 이후 최저를 기록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마무리됐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에 견제성 발언을 다음 달 1일 내놓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인질 석방 등의 이유로 연장되자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원유가격은 1%가까이 하락했으며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이 이틀 연장되어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감소했다. 오는 30일 OPEC+ 정례 회의를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와 다른 산유국은 추가 감산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했다.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12월 채권시장 지표(BMSI)에 따르면 오는 30일, 열릴 예정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경제관련 종사자의 96%가 예상했다. 한국의 비정상적인 가계부채 수준과 달러 약세에 따라 환율이 다소 안됐고 미국 물가상승률이 둔화되며 미국도 이르면 내년 3월~5월사이 기준금리를 내릴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한국이 급하게 기준금리를 높여 따라갈 이유가 줄어들었다.

27일 국제 금시세가 2,000달러 선을 넘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에 합의하면서 국제적 불안감이 감소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기조가 금시세 상승을 저지하고있지만, 경제학자들이 내년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금시세가 상승했다. Saxo Bank의 상품 전략 책임자인 Ole Hansen은 금시세의 가장 큰 하락 요인은 미국 달러를 강화시키는 채권 금리의 상승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전문가는 OPEC+가 추가적인 원유 생산 감산 조치를 결정한다 하더라도 원유가격은 계속 하락할 것이며, 미국의 긴축 기조를 완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장기화되며, 휴전 협상의 필요성이 언급되고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관심이 다소 줄어든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주민들이 지하철 대피소로 대피할 만큼 지속적으로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고 있다. 독일의 언론사 빌트는 미국과 독일 정부가 휴전 협상을 수용할만한 압박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한국 경제 성장률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다소 낮은 수치로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은 출산율이 낮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돼 장기침체 가능성이 있고 저출산 고령화를 해결하기 위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며 한국의 경제가 장기침체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의 문제는 다른 나라의 경제가 회복되어도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소비 둔화 현상과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가 발생하여 장기적으로는 생산과 소비 모두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연례협의 보고서에서 한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올해 1.4%에서 2025년 2.3%까지 오른 뒤 2028년 2.1%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