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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세(금값) 1일 0.133%↑

김진아 기자
2023-12-01 09:04:25
오늘의 금값시세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금요일인 1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7,000 원, 살때 358,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4,000 원, 살때 263,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2,000 원, 살때 205,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8,000 원, 살 때 147,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700 원, 살 때 4,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오늘의 금시세 1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일 순금 1돈(Gold24k-3.75g) 살때는 363,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순금 1돈(Gold24k-3.75g) 내가 팔때 가격은 316,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2,300원이다.

14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0,1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5,000원이며, 팔때는 127,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490원이며, 팔때는 3,360원이다. (Silver-3.75g)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현재 금시세, 국제 금가격, Gold24K,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일 09:00:40 3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5,322.70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5,209.02원 보다 113.68원 (등락률 +0.133%)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19,960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0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40.04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30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변동하여 T.oz(약31.1g)당 1.15달러(등락률 +0.056%)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상승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09시 00분 기준 1301.00원이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번 동결로 7차례 연속 동결을 기록했고, 올해 경제 성장률은 1.4%로 유지했다. 한국의 지난 10월 경제는 반도체 생산이 11.4% 줄어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제조업 생산도 3.5% 감소했으며, 산업 생산 1.6% 감소, 서비스업이 0.9%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10월 경제 하락은 8~9월 상승폭에 따른 결과이며, 경제가 하락추세는 아니라고 밝혔다. 큰 폭으로 하락한 반도체 생산과 경기가 둔화되는 조짐 및 높아진 가계부채 부담으로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은행이 내년 중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4.4%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 경제 상황이 부동산 경기 둔화 및 파급효과를 막으려는 당국의 움직임이 보이자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은 지난 4월과 같은 5.1%로 유지하지만,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은 지난 4월 발표치인 4.8%보다 0.4%포인트 하향하여 4.4%로 조정했다. 세계은행은 부동산 경기 둔화, 중국 정부의 높은 부채와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등을 근거로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이 현지시간 30일 오전 7시로 끝날 예정인 가운데 추가 임시 휴전 합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 휴전 연장을 위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로 향했지만 이스라엘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마스는 추가로 4일 연장할 용의가 있다고 알려왔으나,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는 신뢰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추가적인 임시 휴전이 연장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전쟁에 대한 지정학적 위험을 줄이는데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독일과 스페인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로 발표됐다. 독일과 스페인의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며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 인하를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총재 크리스토퍼 윌러가 ‘올해 일자리 창출은 2022년부터 높은 속도로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4월에 3.4%에서 10월에는 3.9%로 상승했다.’고 말하며, 미국의 노동 시장이 둔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이 낮아졌다는 이유만으로도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으며, 기준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도 언급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가능성이 연방준비제도 위원의 입으로 직접 언급되며 미 채권 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하락했다.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는 12월 12일~13일 열릴 예정이다.

중국 인민은행(PBOC)이 중국 내 사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중국 은행들에 개인 사업체에 대한 서비스 연간 목표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고, 대출을 간단하게 할 수 있게하여 중국 내수 시장 둔화를 막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규제 당국은 각 은행에 사업체에 대한 대출 중단을 하지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부동산 시장에 자금 조달을 요청하며, 중국 부동산 문제의 파급 효과를 막으려는 움직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을 멈추고 동결을 넘어 인하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달러화는 약세를 이어갔다. 금값은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미국의 지난달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2021년 중반 이후 최저를 기록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마무리됐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에 견제성 발언을 다음 달 1일 내놓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국 경제 성장률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다소 낮은 수치로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은 출산율이 낮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돼 장기침체 가능성이 있고 저출산 고령화를 해결하기 위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며 한국의 경제가 장기침체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의 문제는 다른 나라의 경제가 회복되어도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소비 둔화 현상과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가 발생하여 장기적으로는 생산과 소비 모두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연례협의 보고서에서 한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올해 1.4%에서 2025년 2.3%까지 오른 뒤 2028년 2.1%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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