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꽁꽁 싸매기 바쁜 겨울, 헤어 컬러는 개성을 뽐낼 수 있는 키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신비하고 오묘한 헤어 컬러가 유독 잘 어울리는 겨울.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화려하고 시크한 헤어 컬러 체인지로 색다른 변신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단발머리의 아이콘 김채원이 긴 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귀여운 이미지를 고수해 오던 그는 긴 머리와 함께 겨울 대표 컬러 밀크브라운으로 염색해 부드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사쿠라는 신비한 매력의 블루 그레이 컬러를 선택했다. 차가운 겨울과 잘 어울리는 블루 그레이 컬러는 몽환적인 매력을 연출해 준다. 여기에 시스루 뱅으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휘인은 시크한 블론드 헤어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블론드 컬러는 모자, 헤어밴드 등과 같은 헤어 액세서리와도 높은 궁합을 자랑한다. 스타일리시한 패션에 감각 한 스푼을 더해줄 블론드 헤어 컬러도 올겨울 추천 컬러.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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