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UC 임페리얼 예술대학원(대학원장 김요셉) 교수후보생들의 행보가 놀랍다.
올해 신설해 문화예술학부 졸업예정자들의 졸업작품 패션쇼가 지난 11월25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테라하버 마젤란볼룸에서 미스스쿠바 세계미인 대회 초청으로 드레스 디자이너 백지애 선생의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친환경 드레스 패션쇼를 개최했다.
IUC임페리얼 유니버시티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인가 정식 대학으로 2003년 설립된 남가주 신학대학을 지난 2015년 교명을 임페리얼 유니버시티로 개명해 현재 서요한목사가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운영하고 있다.
예술대학원 문화예술 학부에는 모델전공, 연기전공, 프로듀서 전공으로 나눠진다. 내년 1월 초순부터 새로운 학기가 서울 퍼스트파운데이션 커머스 러닝 센터에서 시작된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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