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금시세(금값) 5일 0.474%↑

김진아 기자
2023-12-05 09:31:51
오늘의 금값시세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화요일인 5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20,000 원, 살때 366,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6,000 원, 살때 265,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4,000 원, 살때 20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0,000 원, 살 때 149,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750 원, 살 때 4,0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오늘의 금시세 5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5일 순금 1돈(Gold24k-3.75g) 살때 금가격, 371,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순금 1돈(Gold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19,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4,500원이다.

14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1,8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6,000원이며, 팔때는 129,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590원이며, 팔때는 3,440원이다. (Silver-3.75g)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현재 금시세, 국제 금가격, Gold24K,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5일 09:28:13 39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5,740.28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5,335.88원 보다 404.4원 (등락률 +0.474%)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1,526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28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37.34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4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543% 변동하여 T.oz(약31.1g)당 11.00달러(등락률 +0.543%)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상승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09시 28분 기준 1309.10원이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한국의 협력이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관계로 복귀할지는 한국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21개국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을 언급하며 관계 회복에 나섰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는 관계 회복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음을 강조했고, 현재는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가 어려운 시기라며, 과거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는 상호 이익이되는 관계라고 평가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외국계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국제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있다고 밝혔다. 중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 금액이 감소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응에 나섰다. 외국인 투자자가 중국에 투자한 액수가 1년 전에 비해 10%정도 감소했고, 애플과 미쯔비시 등 외국계 기업이 ‘탈중국’을 밝혀, 중국에 대한 신뢰가 하락했다는 인식이 투자자들에게 퍼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반간첩법과 중국 내 데이터 보관을 강제하는 데이터 안전법 등 기업의 활동을 제한하는 법률로 외국계 기업이 철수하는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GDP나우 모델은 건설지출과 공급관리협회(ISM)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반영한 수치를 반영하여,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8%에서 1.2%로 하향조정했다. 미국의 경제가 성장률을 하락할 정도로 둔화된 것은 맞지만 경기 침체 수준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시장은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금리 인하로 노선을 변경하여 미국 경제를 연착륙 시킬 것이라 예상하고있다.

미국 국방부가 홍해 상에서 미 구축함 및 상선 여러 척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은 누구의 공격인지 확신하지 못했지만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선박 2척을 드론과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후티 반군은 미 군함을 공격했다고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우리 형제들을 공격하는 것을 멈출 때까지 이스라엘 선박의 홍해와 아랍해에서의 항해를 계속 막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OPEC+가 원유 생산량을 하루 100만 배럴 추가 감산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OPEC+가 추가적인 원유 생산 감산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으로 고금리, 경기 둔화 양상이 보이며 국제유가 수요가 줄어든 만큼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번 동결로 7차례 연속 동결을 기록했고, 올해 경제 성장률은 1.4%로 유지했다. 한국의 지난 10월 경제는 반도체 생산이 11.4% 줄어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제조업 생산도 3.5% 감소했으며, 산업 생산 1.6% 감소, 서비스업이 0.9%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10월 경제 하락은 8~9월 상승폭에 따른 결과이며, 경제가 하락추세는 아니라고 밝혔다. 큰 폭으로 하락한 반도체 생산과 경기가 둔화되는 조짐 및 높아진 가계부채 부담으로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은행이 내년 중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4.4%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 경제 상황이 부동산 경기 둔화 및 파급효과를 막으려는 당국의 움직임이 보이자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은 지난 4월과 같은 5.1%로 유지하지만,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은 지난 4월 발표치인 4.8%보다 0.4%포인트 하향하여 4.4%로 조정했다. 세계은행은 부동산 경기 둔화, 중국 정부의 높은 부채와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등을 근거로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총재 크리스토퍼 윌러가 ‘올해 일자리 창출은 2022년부터 높은 속도로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4월에 3.4%에서 10월에는 3.9%로 상승했다.’고 말하며, 미국의 노동 시장이 둔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이 낮아졌다는 이유만으로도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으며, 기준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도 언급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가능성이 연방준비제도 위원의 입으로 직접 언급되며 미 채권 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하락했다.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는 12월 12일~13일 열릴 예정이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