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형사들3’에서 전무후무한 은행 총기 강도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오늘(8일)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3’ 16회에는 홍승만, 김종탁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CCTV를 통해 복면을 쓴 범인이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을 확인한 형사는 자세 하나로 그가 전·현직 특수부대 출신의 군인임을 유추해 낸다.
이에 군경 합동수사본부가 차려지고 범인을 쫓기 시작한다. 하지만 얼굴을 가리고 위조 번호판을 달고 도주한 만큼 수사망을 좁히기가 쉽지만은 않았다고.
이때 ‘제3의 수사팀’이 속속들이 등장하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이들은 범인이 타고 달아난 차량의 모델부터 번호판, 차에 난 흠집까지 모두 봤다는데 과연 ‘제3의 수사팀’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목격자의 등장으로 범인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는 가운데 그가 정말 군인이 맞을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은행 총기 강도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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