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이관희가 ‘라디오스타’를 한물간 프로라고 언급해 장성규를 경악하게 했다.
영상에서 장성규는 이관희에게 “‘라디오스타’도 있고 되게 많은데 토크쇼 중에는 유일하게 이 프로그램만 나와주신다고 해서.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이관희는 “‘라디오스타’는 솔직히 한물 간 프로그램이지 않냐”고 답했다.
이에 장성규는 “원샷으로 잡아달라. 혼잣말이라고”라며 거리를 뒀고 “이거 진짜 나가도 되는 거야?”라며 또 한 번 놀랐다. 이에 이관희는 “장난 장난”이라고 수습했다.
원주DB 소속 프로농구 선수인 이관희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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