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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서핑 중 돌싱녀 폭풍 대시

이지은 기자
2024-09-19 17:00:02
‘돌싱글즈6’ 서핑 중 돌싱녀 폭풍 대시. 사진 제공=MBN

MBN ‘돌싱글즈6’에서 한 돌싱남이 두 돌싱녀의 적극적인 대시에 휘말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그 장면은 19일 밤 10시 20분 방송에서 공개되며, 돌싱남녀들이 첫 번째 ‘단체 데이트’에 돌입해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담긴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영, 방글, 보민, 성서, 시영, 정명, 지안, 진영, 창현, 희영 등 10명의 돌싱남녀가 둘째 날 ‘브런치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호감도를 확인한 후, 서핑, 아이스링크, 클라이밍 등 세 가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서핑 데이트’를 선택한 한 그룹은 불꽃 튀는 삼각 로맨스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돌싱남을 두고 두 돌싱녀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의 흥미를 끌어모은다. 데이트가 시작되자마자 두 돌싱녀는 돌싱남이 운전을 맡게 되자 조수석을 차지하기 위한 다툼을 벌였고,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에도 "운전 너무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내 이상형이 운전 잘하는 남자야~"라고 대놓고 호감을 표현하며 서로에게 뒤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MBN ‘돌싱글즈6’

서핑 장소에 도착한 후에도 이들의 경쟁은 멈추지 않았다. 서핑 수업을 받는 동안 한 돌싱녀는 “균형이 잘 안 잡힌다”며 돌싱남의 보드와 발목을 붙잡고, 그의 곁에서 계속해서 어필을 이어갔다. 서핑이 끝난 뒤에는 돌싱남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 “너랑 나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1:1 대화를 시도했고, 이어 "나는 내 몸이 먼저 반응하면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거야"라는 솔직하고 대담한 발언으로 돌싱남을 유혹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4MC는 “역대급으로 솔직한 직진 고백을 보는 것 같다”며 감탄했고, “사랑을 하려면 저렇게 해야 한다”면서 돌싱녀의 용기 있는 대시를 칭찬했다.

하지만 이 돌싱녀의 저돌적인 대시에 또 다른 돌싱녀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서핑이 끝나고 해변으로 나오는 돌싱남을 향해 “몸이 너무 멋있다”고 칭찬하며, 그가 허리에 타월을 두르려고 할 때 직접 타월을 묶어주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플러팅을 시도했다. 그녀의 은근한 챙김과 세심한 터치에 은지원은 "부담스럽지 않게 상대방을 챙기는 걸 정말 잘한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MBN ‘돌싱글즈6’

두 돌싱녀의 거침없는 플러팅 경쟁과 이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돌싱남의 정체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돌싱녀의 적극적인 대시와 돌싱남의 고민이 얽힌 러브라인은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삼각관계 속에서 돌싱남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출연자들의 솔직한 감정 표현과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는 장면들이 예고되어, 앞으로의 전개에서 더욱 흥미진진한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서핑 데이트에서 두 여성의 치열한 삼각 로맨스가 형성된 가운데, 긴장감 넘치는 러브라인의 전개와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이번 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설레는 순간들과 로맨스의 향방은 19일 밤 10시 20분, MBN ‘돌싱글즈6’의 2회 방송에서 밝혀질 것이다.

‘돌싱글즈6’의 2회 방송에서는 돌싱남과 두 돌싱녀가 얽힌 삼각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첫 번째 단체 데이트에서 서로의 호감도를 확인한 출연진들은 서핑, 아이스링크, 클라이밍 등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선택하며 본격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특히 서핑 데이트에서는 돌싱남을 중심으로 두 돌싱녀가 적극적으로 대시하며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과정에서 4MC는 출연자들의 솔직한 고백과 플러팅을 감탄하며 지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