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전소연이 빅뱅 리더 지드래곤으로 변신해 커버 무대를 펼쳤다.
어제(29일) 방송된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 1부에 출연한 (여자)아이들은 단체 무대는 물론, 각자의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데뷔곡인 ‘LATATA’(라타타) 무대를 펼쳤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소연은 스페셜 스테이지로 1부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핑크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소연은 G-DRAGON(지드래곤)의 히트곡 ‘POWER’(파워) 커버 무대를 펼쳤다. 소연의 힙하고 강렬한 매력에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랩이 더해지며, 무대의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녀의 무대는 그 자체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팬들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자)아이들은 30일 방송되는 ‘2024 MBC 가요대제전 2부’에서도 무대에 올라, 다시 한 번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가요대제전에서 보여준 (여자)아이들의 실력과 매력은 그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큰 인기를 끌어갈 가능성을 더욱 확신시켜 주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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