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연애’가 세 번째 ‘마음 쪽지’를 주고받으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쌓여가는 오해와 감정들로 혼란에 휩싸인다.
오늘(16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너의 연애’에서는 입주자들이 깊어지는 마음속 얽혀가는 관계들로 본격적인 로맨스 전쟁의 발발을 예고한다.
세 번째 마음 쪽지가 서로에게 공개되고 난 후, 입주자들은 혼란에 휩싸인다. 특히, 일대일 데이트 이후 더욱 가까워진 진아와 희영은 매칭된 데이트 차량이 같지 않자, 서로의 마음을 오해하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보인다. 점점 더 복잡해지는 관계 속 여자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러한 상황 속 같은 키워드를 고른 사람끼리 한 팀이 되어 펼치는 카트 대결이 펼쳐진다. 이긴 팀에게는 팀끼리 데이트할 기회가 주어지고, 데이트권을 사수하기 위해 사활을 펼치는 여자들의 짜릿한 경쟁 대결이 이어질 예정. 특히 뛰어난 드리프트 실력을 보여 매력 발산을 한 특정 입주자의 모습에 ‘데이트 할래?’ 라며 심쿵한 다수 입주자들이 생겨난다고.
한편 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예능 ‘너의 연애’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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