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 출연한 셰르파 라이가 열공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태계일주4’ 제작진 측은 ‘히말라야에서 날아온 사진 두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이가 기안84에게 선물받은 한국어 교보재로 발음을 연습하는 듯한 모습. 뒤편에는 ‘버리다’, ‘꾸미다’, ‘미루다’, ‘선발하다’, ‘고르다’ 등 그가 직접 쓴 한국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라이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해서 한국에 왔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꼭 다시보고 싶네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 기대합니다”, “타망 소식도 궁금해요”, “기안84의 선한 영향력은 세계로” 등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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